Little Computer People
Origin : German
Real Name : Anthony Rother
Genres : Electonic

Little Computer People - Electro POP(2001)
1. eyes
2. electro pop
3. little computer people
4. follow the leader
5. am
6. tokio
7. who do you love
8. sea of love
9. pop music
10. fly high
11. friends are not electric
12. Always the Same Game






한국에서 보기 힘든 앨범 하나 소개..
독일 태생의Anthony Rother가 Little Computer People이란
프로젝트명으로 앨범을 하나 내었는데,
타이틀곡도 뮤지션도 Little Computer People 이라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했다.

Anthony Rother는 프로듀서겸 자신이 세운
Psi49net과 DataPunk Lable의 오너 이기도 하다.
지금은 알기로는  darapunk 레이블로 활동중인걸로 아는데
Psi49net망한건지 어케 된건지 모르겠다.

음악활동을 해오면서 수많은 싱글앨범과 리믹스 앨범을 발표 했는데,
이 LCP 프로젝트도 그중의 하나다.
LCP도 앤소니에 의해 여러번 리믹스 되어 다시 나오기도 했다.
그의 음악적 성향은 일렉트로니카의 시초라 불릴수 있는 독일의
Kraftwerk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많이 비슷하다고들 한다.
사실 나는 크라프트베르크 음악은 웬지 못듣겠어서 잘 모르겠다;;;;;;

아무튼
Anthony Rother는 현재에도 간간히 리믹스를 내주기도 하고
Sven Väth와 DJ Hell의 음악들을 프로듀서해주고 있다.



뮤비도 참 모리스틱 하면서 일렉트로 스럽다.




Little Computer People - LCP [Anthony Rother Remix]

앤소니 리믹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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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e Armada
Origin : England
Genres : Electronaca, Big Beat, House, Trip Hop, Down Tempo
Members : Andy Cato, Tom Findlay

Album INFO
Groove Armada - Greatest Hits(2007)
1. Song 4 Mutya
2. Get Down
3. I See You Baby (Fatboy Slim Radio Edit)
4. Superstylin'
5. Purple Haze
6. My Friend
7. Girls Say
8. Chicago
9. Love Sweet Sound
10. Easy
11. Lightsonic
12. If Everybody Looked The Same
13. Little By Little
14. At The River



이름 만큼이나 매우 그루브한 음악을 다루는
영국 런던의 일렉트로닉 듀오밴드 Groove aramada
그루브 아르마다는 그루브한 음악뿐만 아니라, 다운템포 칠아웃 등
점잖은(?)곡들도 다양하게 내놓는 멀티 듀오이다.

이 앨범은 그루브아르마다 데뷔 1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이다.
베스트 앨범이니 만큼 좋은 음악이 그득그득 하다.


이하 퍼온글

덥, 레게, 디스코, 하우스, 힙합, 칠아웃을 넘나드는 무적함대.
영국 최고의 일렉트로닉 듀오 그루브 아르마다(Groove Armada)의
데뷔 10주년 기념 베스트 음반
[Greatest Hits]


Biography
영국 런던의 일렉트로닉 듀오 그루브 아르마다(Groove Aramada)는 톰 핀들레이(Tom Findlay)와 앤디 카토(Andy Cato)로 이루어졌다. 90년대 중반에 듀오 체제의 형태를 이루고 97년에 데뷔한 이들은 앤디의 여자친구를 통해 톰을 소개 받게 되면서 시작됐다. 그 무렵 자신들의 클럽을 차리게 되는데, 70년대의 디스코텍을 연상시키는 그 클럽 이름 또한 '그루브 아르마다' 였다고 한다. 앤디의 경우 키보드와 베이스에 능하고 트럼본을 불기도 하는데, 이들의 공연을 보면 앤디의 트럼본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다. 톰 역시 어린시절부터 성가대 활동과 트럼펫을 불었으며 여러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면서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나갔다.

97년, 소량으로 제작한 싱글 [4 Tune Cookie], [At The River] 등을 발표하고 비슷한 시기에 데뷔앨범 [Northern Star]를 발표한다. 톰의 친구인 팀 러브 리(Tim 'Love' Lee)의 레이블인 터미 터치(Tummy Touch)에서 발매한 이들의 데뷔작은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데, 결국에는 메이저 레이블 자이브(Jive)와 계약하기에 이른다.

2년 후인 99년,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단어를 지옥으로 내던져버린 이들 최고의 히트작 [Vertigo]가 발매된다. 평단은 물론이거니와 발표하자마자 각종 댄스 차트를 휩쓸면서 승승장구했는데, 댄서블한 하우스부터 힙합, 그리고 감성적인 칠아웃 튠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조합되어 있는 앨범으로 널리 사랑 받았다. 이러한 성공에 따라 밴드는 엘튼 존(Elton John)의 오프닝 밴드로 선택되기도 하는데, 2000년에 [Vertigo]는 미국에서 발매되면서 또 한번 큰 성과를 올린다. 그리고 그 즈음에 이들의 리믹스 앨범이 공개된다. 정규 작업 이외에도 터미 터치에서 믹스 씨디를 발표하는가 하면 DMC의 전통있는 걸작 컴필레이션 시리즈 [Back To Mine]에서 자신들의 취향을 셀렉트하여 선보이기도 한다.

또 다시 2년 후인 2001년에 세 번째 정규작 [Goodbye Country (Hello Nightclub)]를 발표하면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제루 더 다마자(Jeru The Damaja)가 피쳐링 했던 첫번째 트랙 [Suntoucher]에 사용된 샘플인 MFSB의 [Something For Nothing]은 이후 제이지(Jay-z)의 [What More Can I Say]에 샘플링 되기도 하는데, 제이지의 곡이 명백하게 그루브 아르마다의 곡에서 영향을 받고 만들어진 비트라고 언급되기도 했다. [Vertigo]의 연장선에 위치한 앨범으로 적당히 댄서블한 곡들과 역시 빛나는 칠아웃 트랙들로 가득한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다시 2년 후인 2003년, 네 번째 정규앨범 [Lovebox]를 발표한다. 훵키하고 댄서블한 본 작은 무엇보다 네네 체리(Neneh Cherry), 내피 루츠(Nappy Roots) 등을 비롯해 런던 커뮤니티 가스펠 합창단 등의 호화로운 게스트와 더불어 다양한 색깔을 만들어 냈다. 런던 커뮤니티 가스펠 합창단과 함께한 너무나 감성적인 칠아웃 튠 [Remember]을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베스트 트랙으로 꼽고 싶다. 그 후 2004년에는 자이브 시절의 음원을 모은 베스트 [The Best of]를 발표하면서 터닝 포인트를 선언한다.

2007년, 그루브 아르마다는 자이브와 결별하고 정규 앨범 [Soundboy Rock]을 콜럼비아(Columbia)에서 발매한다. 80년대 중반의 네오 싸이키델릭 훵크와 디스코를 차용한 이번 앨범은 전작들보다는 좀 더 심플하고 대중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새로운 팬층을 쌓아올리며 꾸준한 사랑을 얻었다.


[Greatest Hits]
그루브 아르마다는 결성 10주년을 맞이해서 또 한번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또한 앨범 발매와 함께 화려한 투어가 곧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들은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두 가지의 패키지를 만들었다. 하나는 현재 당신의 손에 쥐어진 평범한 버전의 베스트 음원 모음집이고 나머지 하나는 정규 작업 이외의 앨범들을 릴리즈했던 터미 터치(Tummy Touch)에서 발매예정에 있는 두 장짜리 믹스 버전이다. 앨범은 11월 9일 영국에서 릴리즈될 예정이다.


1. Song 4 Mutya (Out Of Control) (Radio Edit)
80년대의 레잇훵과 신스팝 사운드가 적절히 혼합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본 곡은 2007년작 [Soundboy Rock]의 두 번째 싱글 커트 곡이다. 노래 제목에 나와있듯 신예 여가수 무티야 부에나(Mutya Buena)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이 트랙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이스라인과 비트는 브라질의 큰형님 알토 린제이(Arto Lindsay)의 [Let’s Be Adult]에서 샘플링했다.

2. Get Down (Radio Edit)
2007년 작 [Soundboy Rock]의 첫번째 싱글 커트 트랙으로 엑조틱한 보컬과 자마이칸 토스팅이 일품인 댄스튠이다. 여러 리믹스 트랙을 담은 두 종류의 12인치 싱글이 발매되면서 여러 하우스 디제이들이 관심을 가졌다.

3. I See You Baby (Fatboy Slim Radio Edit)
2004년에 발매된 베스트에도 팻보이 슬림(Fatboy Slim)의 리믹스 버전이 실렸는데 이번에도 그렇다. [Vertigo]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댄스트랙의 리믹스 버전으로 팻보이 슬림의 냄새가 많이 묻어나는 드럼 브레익을 바탕으로 원곡보다는 좀더 거칠게 변모했다.

4. Superstylin' (Original Mix)
덥(Dub)믹싱과 자마이카 보컬, 그리고 하우스 비트가 넘실대는 이 신나는 노래를 듣고 과연 어느 누가 몸을 흔들지 않을까. 2001년 작 [Goodbye Country (Hello Nightclub)]의 히트 싱글 중 하나로 한국의 클럽 등지에서도 자주 플레이 되는 싱글이다.

5. Purple Haze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의 곡에서 제목을 따왔는데 멜로디 리프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앨범 커버에 보라색이 난무하는 2003년 작 [Lovebox] 앨범의 가장 적절한 오프닝 트랙이라 하겠다. 바로 이전 작에서도 랩이 있는 트랙으로 앨범의 포문을 열었는데 [Lovebox] 앨범에서도 마찬가지인 셈이다. 내피 루츠가 참여한 곡으로 그루브한 베이스라인이 일품이다. 그것은 앤디 카토가 직접 연주한 베이스 라인이다.

6. My Friend (Album Version)
현재 모 카메라 CF에 사용되면서 다시금 주목 받고있는 곡이다. 매끈하면서도 적당히 어둡고 분위기 있는 트랙으로 여성 소울 보컬 쎌레티아 마틴(Celetia Martin)의 감각적인 보컬이 일품이라 하겠다. 개인적으로도 무척 좋아하는 트랙이라 12인치 싱글을 가지고 있다.

7. The Girls Say
칸예 웨스트(kanye West) 최고의 히트 싱글 중 하나인 [Jesus Walk]를 함께 작업했던 라임페스트(Rhymefest)가 피쳐링한 트랙으로 일렉트로-훵크와 올드스쿨 힙합의 21세기형 조합과도 같은 성질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Soundboy Rock]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8. Chicago
걸작 [Vertigo]의 포문을 여는 트랙으로 훵키한 기타와 긴장감 넘치는 베이스라인, 그리고 슈가 레이(Sugar Ray)의 [Someday]에 쓰였던 같은 추임새, 벨의 샘플을 담고 있다.

9. Love Sweet Sound (Album Version)
매년 이비자 섬에서 열리는 초대형 파티마다 가장 많이 플레이 되면서 인기를 끌었던 트랙으로 [Soundboy Rock]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심플하고 감각적인 트랙으로 전세계를 강타한 댄스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10. Easy
[Lovebox]에서 가장 감각적인 트랙 중 하나로 하우스 비트에 부드러운 베이스라인, 마치 7,80년대 훵크와 같은 빈티지한 스트링 섹션이 매력적이다.

11. Lightsonic
서정적인 건반으로 시작해서 80년대의 전자음악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로 뒤바뀌는 본 곡은 꾸준히 함께해온 자마이칸 보컬리스트 M.A.D의 감각적인 토스팅이 곡의 활기를 더한다. [Soundboy Rock]에 실렸던 곡이다.

12. If Everybody Looked The Same
[Vertigo] 앨범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트랙 중 하나로 비욘세(Beyonce)와 제이지의 샘플뱅크로 유명한 70년대 소울 보컬그룹 샤이-라이츠(Chi-Lites)의 곡 [We Are Neighbors]를 샘플링했다. 보컬의 피치를 올려 마치 여성 보컬처럼 들리게 만들었지만 사실은 남자목소리다. 중간에 나오는 추임새는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A Tribe Called Quest)의 보컬 큐팁(Q-Tip)의 목소리로 제이 딜라(J Dilla)가 만들어준 ATCQ의 곡 [1nce Again]에 수록된 목소리다. 이런 노래가 나올 때 미친 듯이 춤을 춰야 하는게 인지상정이다.

13. Little By Little
의외로 이번 베스트에서는 칠아웃 튠이 거의 없다. 물론 댄서블한 곡들 중심으로 선별한 것이 그 이유이겠다만 그루브 아르마다가 다른 여느 댄스 뮤지션들과 확실한 차별을 두는 부분이 바로 명품 칠 아웃/다운템포를 찍어낸다는 점이었다. [Goodbye Country (Hello Nightclub)]에서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주로 6,70년대 활동해왔던 흑인 포크싱어 리치 헤븐스(Richie Havens)의 걸죽한 목소리를 이 트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본인이 대학교 과제물로 영상물을 제작했을 때 이 음악을 배경으로 깔았다.

14. At The River
정말 마지막에 있어야 할 곡이 딱 마지막에 있다. 그들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트랙으로 정식 데뷔하기 이전부터 제작된 싱글이었다. 칠 아웃/다운템포에 대해 논할 때 절대로 빠지면 안되는 일종의 교과서와도 같은 트랙. 아주 오래된 레코드에서 채집한 듯 보이는 오케스트라 샘플과 패티 페이지(Patti Page)의 [Old Cape Cod]의 샘플링은 듣는 이로 하여금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라이브 때는 앤디가 직접 나와서 트럼본 부분을 부르는데 그것은 무척 감동적이다.



팬을 자처하는 몇 안되는 일렉트로닉 뮤지션의 해설지를 쓰게 되어 처음으로 일종의 책임감 비슷한 걸 가지고 임했다. 자꾸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하는데 3,40년대 활동하던 영화배우 겸 가수인 딕 헤임즈(Dick Haymes) 라던가 80년대 이탈리아 디스코/신스팝 건반 주자인 알렉산더 로보트닉(Alexander Robotnick)의 음반들도 그루브 아르마다를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샘플링된 원곡이 훌륭해서 오리지날을 찾게 된 경우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아마 제이지가 그루브 아르마다의 비트를 그대로 차용한 것도 내가 느낀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이들은 라이브에서 단순한 디제잉이 아니라 여러 가지 악기들을 편성해서 실제 퍼포먼스를 한다. 이제 10년이 지났는데 몇 십년 더 활동해서 한국에서도 그들의 공연을 봤으면 좋겠다. 내 책상에는 이들이 99년에 발표한 [Vertigo]앨범 속에 들어있던 스티커가 아직도 붙어있다.



한상철[불싸조]


출처 : http://music.mnet.com/ArtistInfo/ArtistInfo_albumA.asp?ArtistID=5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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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hetto
Origin : Argentina
Genres : Tango, Electronica
Members : Max Masri
                  Diego S. Velázquez
                  Chao Xu
                  Federico Vazquez
                  Antonio Boyadjian
                  Daniel Corrado


Album INFO
Tanghetto - El Miedo A La Libertad (2003)

1. Inmigrante
2. Una llamada
3. Alexanderplatz tango
4. Al final todos se van
5. Recursos humanos
6. La caida
7. El boulevard
8. El siguiente capitulo
9. Vida moderna en 2/4
10. Montevideo
11. Mente fragil
12. Exilio del Alma


역시 일렉트로탱고 앨범이다.
Tanghetto는 200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탄생한 일렉탱고 그룹으로
그들의 첫앨범인 El Miedo A La Libertad는 2004년 라틴 그래미상 후보에
까지 올라간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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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Libedinsky
Origin : Argentina
Genres : Tango, Electonica

Album INFO
Carlos Libedinsky - narcotango 2

1. esa
2. dos
3. tres son multitud
4. el aire en mis manos
5. esta noche
6. sarasa
7. solo por hoy
8. el dнa despues
9. rescate
10. gente que si

일렉트로니카와 탱고의 멋진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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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 INFO
Pacific !
Origin : Sweden
Genres : New Wave, Synth POP

Album INFO
Pacific - Reveries(2008)
1. disappear
2. sunset blvd
3. runway to elsewhere
4. hold me
5. break your social system
6. number one
7. hot lips
8. love isn't always on time
9. poolside bungalow
10. villanova sunset
11. sunrise
12. silent running


Pacific !
스웨덴의 신스팝 그룹이다.
신스팝 하면 웬지 80년대 롤러장 디스코가
생각 나지만 요앨범을 들은후 생각이
싹 바뀌였다.
톡톡 튀는 신스음과 다듬어지지않은
그러나 부드러운 보컬과 합쳐저
아주 매력적인 앨범이라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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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 INFO
BitterSweet 
Origin : United States
Members : Shana Halligan(Vocal), Kiran Shahani(Producer)
Genres : Trip hop


Album INFO
Bittersweet - Drama (2008 / Quango Music Group)

1. Intro Dramatico
2. Get What I Want
3. Come Along With Me
4. The Bomb
5. Drama
6. Waking Up
7. A Moment
8. Sugar Mama
9. Trouble
10. Love Revolution
11. Neurosis
12. Drink You Sober
13.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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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와 비슷한 느낌의 일렉트로
Ed Banger의 세바스티앙 리믹스 앨범.

에드 뱅거의 음악 스타일은 대체적으로 많이 비슷하다.



SebastiAn
Origin : France
Genres : Electro
Labels : Ed Banger Record


SebastiAn(2008) - Remixes
1. Intro
2. RVL9N - Walking Machine
3. Daft punk - Human After All
4. Mylo - Paris Four Hundred
5. The Rapture - Get Myself into it
6. Editors - Camera (Fader)
7. The Rakes - We Danced Together
8. Kelis - Bossy
9. The Kills - Cheap and Cheerful
10. Kavinsky - Testarossa Autodrive
11. Benjamin Teves - Texas
12. Das Pop - Fool For Love
13. Bloc Party - I Still Remember
14. Sebastien Tellier - Sexual Sports
15. Klaxons - Golden Skans.
16. Annie - Happy without You
17.Nadiya - Tous ces M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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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lousy - lucy






Jealousy - Lucy (Music Video)





Jealousy - Lucy (Pop/Rock Ver.)






한때 정말 많이 들었던 곡.
Jealousy에 대해 좀 알아보려 엄청 돌아 다녔지만
전혀 찾을수가 없었다. 곡도 Lucy 딸랑 하나 내놓고...

이곡은 여러 디제이들의 손을 거쳐 여러번 믹스 되었고 다시 탄생 되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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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뱅어 레코드 (Ed Banger records)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edbangerrecords.com
▶ 마이 스페이스 :
http://www.myspace.com/edbangerrecords
▷ 블로그 : http://www.royalartistclub.com/ed_banger/


Justice 인기가 치솟은 지가 언젠데. 음. 상당히 뒷북인 줄은 알고 있지만 구글링 해 본 결과 애드 뱅어 레코드를 소개하는

블로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이 레이블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애드 뱅어(Ed Banger) 레코드는 페드로 윈터(Pedro Winter)가 2002년에 헤드뱅어 엔터테인먼트 (Headbangers Entertainment)의 지사로서 설립한 프랑스 일렉트로닉 인디 뮤직의 한 레이블입니다. Justice, Digitalism, SebastiAn,
Uffie, Krazy Baldhead, DJ Mehdi, Mr Oizo, Mr Flash, Vicarious Bliss, So Me, Feadz, DSL, Mickey Moonlight  등이 이 레이블 소속 대표 뮤지션들이구요, 오너인 Pedro Winter 자신도 현재 Busy P로 이 레이블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Pedro Winter (1975년 생, DJ 이자 프로듀서, 前 Daft Punk의 매니저)


인디 레이블이었던 애드 뱅어 레코드가 뜨기 시작한건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는 올해 8월에 한국에서도 공연을 하는

일렉트로 듀오 저스티스(Justice)가 크게 한몫했지요. 저스티스는 일렉트로-락 밴드인 "Simian"의 "Never Be Alone"란 곡을

리믹스했었는데 그게 UK 차트 20위에 진입하면서 저스티스는 전 세계 클럽가에서 일약 떠오르는 스타가 되었답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도 싱글로 2006년, 유럽 MTV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비디오 부문의 상을 받기도 했다고 해요. 저스티스 뿐만 아니라 

Uffie 역시도 2006년 하반기에 그녀의 싱글 "Pop the Glock"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사실 레이블 설립자인 페드로 윈터(Pedro Winter)는 1996년부터 2008년까지 근 12년동안 Daft Punk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걸로 잘 알려져 있죠. 또 2001년에는 Cassius나 Cosmos Vitelli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요청으로 이들도 키워냈구요. 

당시 Pedro는 여러 매니저 일을 하면서 과도한 업무로 무척이나 힘들었다고 합니다만. 2003년에도 우연히 Mr. Flash란

프로듀서가 자신을 매니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는군요. 근데 이 때 Pedro는 그에게 매니저일은 너무 바빠 거절할 수 밖에 없지만, 그의 음악만큼은 정말 맘에 들어 앨범을 발매해주고 싶었더랍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레이블 애드 뱅어(Ed Banger)가

시작된 것입니다.

 처음엔 레이블에 대한 아무런 계획이나 구상도 잡히지 않은 막연한 상태였지만 자신이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만나 더 새로운

음악을 원하고 있었다는 것, 이거 하나만은 분명했다고 해요.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Mr.Flash의 첫 앨범이 발매되었고

그 앨범은 미드템포 인스트루멘탈 힙합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이라 그랬는지 지금의 애드 뱅어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엔 그 유명한 저스티스의 "We Are Your Friends"를 레이블 두번째 앨범으로 냈는데 이게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제 애드 뱅어 레이블 자체도 뜨기 시작했던 거죠.

애드 뱅어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비디오나 티셔트, 앨범 아트는 쏘미 (So Me) 라는 아티스트의 손을 거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마치 New Order의 Factory Records 하면 Peter Saville의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이 떠오르듯이, 쏘미의 펑키하고 컬러풀한

비쥬얼과 그래피티는 이제 애드 뱅어 레이블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Justice의 "D.A.N.C.E"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Kanye West의 뮤직 비디오 "Good Life"를 Jonas & François와 함께 만든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나가고 있는 애드 뱅어에 대해서 비난의 목소리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면 애드 뱅어 레이블이 여는 파티에서

노는 클러버들은 단순히 춤을 추는 정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마약을 하기도 하고 스테이지로 날뛸 정도로 정말 격하게 즐기기

때문에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 것이겠죠. 마약 얘기를 제외하고 보면,  한편으론 이건 그만큼 애드뱅어 레이블의 파티가

사람들을 광적인 상태로 몰아넣을 정도로 절정의 즐거움을 보장하고 있다는 반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너 Pedro Winter는 애드 뱅어 레코드가 차후 Domino나 XL, Rough Trade 그리고 Warp와 같은 튼튼한 장수 레이블의

모습으로 꾸준히 성장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저 역시 Justice에 이어 여기서 또 어떤 대형 스타가 터지게 될지 큰 기대를

걸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애드 뱅어 레코드여! 부디 더 잘나가시고 영원하시라~☆ 이상, 애드 뱅어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출처 : http://midori5our.tistory.com/

Album INFO

Ed banger record
ED Rec Vol. 1
ED Rec Vol. 2
ED Rec Vo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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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하우스의 매력을 잔뜩 느낄수 있는 케스케이드.
난 개인적으로 디스코하우스나 프로그레시브하우스가 더 좋지만
이 앨범도 가끔들어 주면 굉장히 좋다.

특히 angel on my shoulder는 나의 베스트중 한곡이다



Kaskade
Birth name :  Ryan Raddon
Origin : Chicag
Genres : House, Deep House, Vocal House


kaskade(2008) - Strobelite Seduction

1. Move for Me
2. Angel On My Shoulder
3. Back On You
4. Step One Two
5. Pose
6. I Remember (Strobelite Edit)
7. Borrowed Theme
8. I'll Never Dream
9. One Heart
10. Your Love Is Black
11. 4 AM (Adam K & Soha Radio Edit)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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