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참 일주일 내내 먹구름에 바람에 얌체비가 내렸다.


금요일 퇴근시간 다되서 날씨가 서서히 개더니 퇴근길엔 미세먼지농도가 30 밖에 안되고 구름도 다 물러간 아무 멋진 날씨가 되었다.


아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밥 대충 먹고 장비 챙겨서 얼마전 개통한 울산 대교를 찍으러 염포산에 다시 올랐는데


아니 금새 다시 먹구름이...


하늘만 멋졌으면 더 좋은 사진 건질수 있었는데 다음기회에ㅠㅠ  사진은 하늘이 허락해야 할수 있는 취미라더니 ㄷㄷ



클릭해서 원본 보기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이 사진은 내가 찍어 놓고도 엄청 선명하게 나와서 놀랐다. 어떻게 찍은걸까...






첫사진에 비하면 뭔가 흐리흐리 한게 확 느껴진다.








EOS CANON 70D

EF-S 17-55mm F2.8 IS USM

EF-S 55-250mm F4-5.6 I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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